제주자치도는 올해 예산 5억3천만 원을 들여 추자와 우도 지역 보건지소에서 내과 진료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가정의학과와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장비를 보강해 내과와 외과진료실을 분리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섬 지역 주민 질병 발생사항 조사 결과, 감기와 고혈압, 소화불량 등 내과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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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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