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은 이달부터 심장내과를 새로 개설하는 등 5개 진료과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 산모들의 제주시 원정 출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개설하고, 신생아 전담 소아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증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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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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