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재난상황 관제시스템 장비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천감시 카메라 38대와 월파감시 카메라 15대 등 재난감시용 카메라 60대와 음성과 문자통보시스템을 연계한 재난예보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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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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