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경찰관 집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달아난 42살 오 모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현직 경찰관인 52살 김 모씨의 집에 담을 넘어 들어갔다가 휴무로 쉬고 있던 김씨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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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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