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원 투신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가족과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임시직이었던 29살 현 모 씨가 취업 문제 등으로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직원들을 상대로 내부 갈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0시쯤 선관위 건물 5층 옥상에서 현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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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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