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시대 중심부 유적으로 추정되는 사적 제522호 제주 용담동 유적에 대한 시굴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용담2동 5필지에 산재한 매장 유적 유무를 파악하고 향후 유적 보존 방향을 세우기 위한 시굴조사를 오늘(3/18)부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2천12년 사적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조사 결과, 유물 분포와 중요도에 따른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정밀발굴조사 전환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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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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