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이마트와 동반성장협의 회의를 열고 올해 제주산 과일과 채소, 수산물과 가공품 등 천405억 원 어치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협의는 지난해 6월 체결된 동반성장협약에 따른 것으로 첫 해인 작년에 제주산 과일과 수산물 등 7개 분야 물품 천380억 원 어치를 국내외 이마트 매장을 통해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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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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