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노형동 드림타워는 중국자본에게는 이익을 안겨 주겠지만 제주도에는 교통체증과 주거환경 악화, 경관 파괴를 유발하게 된다며 건축허가와 관련된 행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박산업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대규모 카지노가 포함된 건축 계획이 여론 수렴 없이 진행되는 것은 심각한 행정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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