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가추념일 지정을 기념하는 문학의 밤 행사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포럼과 제주작가회의가 '꽃비 내리는 이 봄날에'란 주제로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소설 '순이 삼촌'의 작가 현기영 씨와 정우영 시인 등 문학가들이 참석해 시 낭송을 통해 4.3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서예와 시화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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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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