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 북부 소각장 위탁운영을 맡은 한불에너지관리 주식회사는 기존 직원을 전원 고용할 예정이라며, 고용불안과 소각장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수인계 과정에서 기존직원의 고용보장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5차례 채용공고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0여 명과 기존 급여 수준과 상향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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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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