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11일까지 비료 판매업체 176곳을 대상으로 불량 유기질 비료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중점 단속사항은 비료성분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저질비료를 유통시키는 행위 등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올해 도내 유기질비료 공급량은 10만6천 톤으로, 수요보다 3만 톤 가량 부족해 다른지방산 비료 유입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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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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