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발전설비가 설치됩니다. 한화 에쓰엔씨는 오늘, 토평공단 부지에서 열병합 발전설비 착공식을 열고 161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열병합 발전설비는 재선충에 감염돼 베어낸 소나무를 원료로 연간 2만2천 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생산된 증기는 공단내 세탁공장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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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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