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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요원 몰던 승용차 해상으로 추락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4-10 00:00:00 수정 2014-04-10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공익 근무요원인 22살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문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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