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해수온 상승 등으로 예년보다 파래 발생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다음달부터 성산읍 신양해변 파래 수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거에는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전문업체와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신양해변에서는 최근 3년동안 파래 3천600톤이 수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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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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