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에 감염돼 고사한 서귀포시 산방산 소나무가 청동 구조물로 복원됩니다. 서귀포시는 산방산 산방굴사 앞 노송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형상을 청동 모형으로 제작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베어낸 소나무는 수령과 기후 변화 등의 분석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라산연구소와 서울대 등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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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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