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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빈점포 입주 예술인 선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4-23 00:00:00 수정 2014-04-23 00:00:00 조회수 0

제주시는 옛 제주대병원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삼도2동 빈점포에 입주할 예술인 8명을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입주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5년간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6개월마다 입주활동을 평가해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을 경우에는 퇴거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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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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