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여고생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제주시 한림읍 2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밤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초등학교 입구 일주도로에서 이 마을 16살 오 모 양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오양은 머리를 다쳐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