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차귀도에 식생하는 일부 수목이 파도와 병충해 등으로 고사해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식생 보호를 위한 안전보호책을 설치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차귀도에는 들가시나무와 돈나무, 초본류 등 식물 82종이 자생하고, 인근 어족이 풍부해 지난 2천년,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