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해수욕장이 다음 달 말부터 개장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28일, 중문 색달해변과 표선 해비치해변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서귀포 지역내 5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변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안전대책과 피서관광 고비용 해소방안을 협의하고, 해경과 함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여름, 서귀포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111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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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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