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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소홀 327건 적발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5-15 00:00:00 수정 2014-05-15 00:00:00 조회수 0

제주시가 지난달 29일부터 12일동안 핵심 안전관리분야 시설물 5천여 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327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해양시설 안전관리 소홀이 1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와 가스, 승강기 점검 소홀이 38건 등 입니다. 지적사항 가운데 현지 시정 조치건을 제외한 198건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안전조치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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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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