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지난 16일까지 운영한 결과, 시민 3천200여 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조문객 감소로 서귀포 합동분향소 운영을 종료하지만, 제주도체육회관에 마련된 제주도 합동분향소는 영결식이 치러질 때까지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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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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