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서귀포시 중문동과 월평동, 안덕면 대평리 일대에 추진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1년 착공한 공사에는 사업비 59억 원이 투입돼 오수와 우수관 분류공사와 함께 하수처리장과 연결되지 않은 주택과 상가 680곳의 배수설비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제주시 이호동과 서귀포시 성산읍 등 9곳에서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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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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