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 지역의 제2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경용 당선인이 오늘, 새누리당에 복당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많은 지역주민과 협의하고 심사숙고한 끝에 복당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용 당선인의 복당으로 새누리당의 도의회 원내 의석은 새정치민주연합보다 2석 많은 18석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