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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민속마을 허위광고 업소 무더기 적발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6-24 00:00:00 수정 2014-06-24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는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성읍민속마을 식품판매업소 37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절염과 요통 등 질병 치료와 예방에 효능이 있다며 허위, 과대광고로 관광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한 7곳을 적발해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려던 업소 2곳에 대해서는 식품취급기준 위반 기준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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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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