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아내를 찌른 47살 김 모 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제주시 이도일동 모 아파트 부근 골목에서 불륜을 의심해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아내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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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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