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최근 레저와 치유 목적 등의 승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코 힐링, 말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천16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예산 34억 원을 들여 관광마로 100킬로미터를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시설과 말 휴식공간 5곳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이달 말까지 마로 예정지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대상지를 확정하고 1차 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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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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