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출하된 오렌지 단호박이 인기를 끌면서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처음, 제주시 애월읍 지역에서 생산 출하된 오렌지 단호박이 1킬로그램당 천300원대에 팔리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단호박의 10아르당 농가 소득은 83만 원대로 일반 단호박보다 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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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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