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승생 제2저수지가 만수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어승생 제2저수지가 가동 400여 일 만에 최고 저수위인 5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준공된 어승생 제2저수지는 지난해 여름 59일간 지속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 중산간 지역에 격일급수를 실시하는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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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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