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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강 제주연대, 도내 어린이 장 건강 심각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7-18 00:00:00 수정 2014-07-18 00:00:00 조회수 0

아이건강 제주연대는 제주도정과 제주도 교육청에 아동과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협약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알레르기와 비만이 심한 초등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장 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1명을 제외하고 모두 1가지 이상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수면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제주 지역 아동의 비만율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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