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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쏘임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7-26 00:00:00 수정 2014-07-26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2살 최 모 군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에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9살 김 모 군이 해파리에 쏘였지만 해경은 추가로 해파리가 발견되지 않아 입욕을 통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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