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함덕리 서우봉해변에서 물놀이하던 서울시 7살 김 모 군 등 3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인근 해상에서 노무라 입깃 해파리 2마리를 수거했지만 추가로 발견되지 않아 물놀이는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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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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