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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시장, 감사위 조사 결과 명예회복 나설 것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8-06 00:00:00 수정 2014-08-06 00:00:00 조회수 0

이지훈 제주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신과 연관된 일로 공직자들이 징계 처분을 요구받아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공직자들이 이의신청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안다면서, 민원인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하다 징계를 당할 공무원들의 진실이 밝혀져 명예가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자신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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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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