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은 올해 제주의 경제 성장률을 당초 4.8%에서 0.3% 포인트 하락한 4.5% 안팎이 될 것으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최근의 환율하락과 세월호 참사, 그리고 월동채소와 양식 넙치 가격 폭락 등에 따른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의 부진으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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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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