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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의심환자 5명 병원치료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8-09 00:00:00 수정 2014-08-09 00:00:00 조회수 0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의 한 펜션에 머물던 26살 송 모 씨 등 일행 5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제주시내 마트에서 구입한 회를 먹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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