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조천읍 함덕리 서우봉해변에서 물놀이하던 28살 김 모 씨 등 2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 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해상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지 않아 입욕이 통제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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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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