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검문하던 경찰관을 승용차로 친 67살 김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오라2동 제주교도소 부근 도로에서 안전벨트 단속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 바퀴로 경찰관의 다리부분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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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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