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주공연립 재건축 사업 시공사에 한진중공업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어제 열린 도남주공연립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진중공업이 3.3제곱미터당 공사비 429만 원과 조합원 이주비 8천만 원 등을 제안해 선정됐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제주시 신성로 도남주공연립 부지에 공사비 9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0층 아파트 9개동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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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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