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넙치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장에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예방백신 천400만 마리분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지역에는 넙치 양식장 125곳이 운영중이며, 올들어 지난달까지 생산된 넙치는 4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반면, 판매금액은 370억 원으로 2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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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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