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재일동포 2세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가인 양방언의 '제주 판타지' 공연이 오늘 제주돌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바람의 땅, 바람의 여자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양방언의 해녀 환상곡이 처음으로 연주됐고, 록그룹 국카스텐과 명창 안숙선, 제주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제주MBC는 이번 공연을 오는 30일 밤 11시 15분부터 80분 동안 녹화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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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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