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평소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산림도로가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14일까지 벌초와 성묘객들을 위해 산림도로 46개 노선에 87킬로미터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도로는 임산물 수송과 산림 관리를 위한 도로인데 제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숲길 등은 가급적 새벽시간에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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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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