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이 40여 일 넘게 단식을 전개하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제주대책회의는 어젯밤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도 내일(25일) 하루 동조 단식에 나서고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도 단식 농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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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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