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54살 강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어제 낮 산에서 채취한 버섯으로 한 요리를 먹고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강씨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 박 모 씨 부부도 같은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버섯을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