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위험으로 용두암 관람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관람로 상부 절벽지반이 약화돼 직경 70cm 크기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관람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관람로에 관리원을 배치하고 낙석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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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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