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서귀포시 39살 김 모 씨 등 2명이 높은 파도와 밀물에 고립됐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30여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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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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