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하천 부근에서 경운기를 몰던 이 마을 71살 양 모 할아버지가 길옆 하천 3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굽은 길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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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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