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서 63살 김 모 씨가 벌초를 하다 돌담이 무너져 손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벌초를 하던 45살 이 모 씨가 예초기 날에 다리를 베이는 등 오늘 하룻동안 벌초객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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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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