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락휴게시설의 안전관리실태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달 25일부터 9일동안 재난취약시설 152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스프링클러 감지기가 고장나거나 가스용기에 햇빛 차단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한 위락휴게시설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는 현지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