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감귤과 마늘 등 지역 1차 산업 주산지 역할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산업 발전모델을 찾기 위한 미래농업 전략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략팀은 각 분야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중 FTA 대응방안을 비롯해 농업분야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발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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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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