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7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여수선적 쌍끌이 저인망 현대호에서 선원 64살 김 모 씨가 선원실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몸에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히고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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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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