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조업중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9-09 00:00:00 수정 2014-09-09 00: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7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여수선적 쌍끌이 저인망 현대호에서 선원 64살 김 모 씨가 선원실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몸에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히고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