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26살 이모씨 등 관광객 2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직후 탑승객 2명은 자력으로 차량문을 열고 나온 뒤 부근에 있던 낚시객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헤엄쳐 나오면서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세우려다 기기 조작을 잘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